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회사는 절대 자신을 기다려주지도 않으며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회사가 갑작스럽게 도산을 할수도 있고, 경영의 어려움으로 실직을 권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윗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을 수도 있고 계획하고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이 사장이나 임직원이 아닌 이상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회사의 수많은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이 회사에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생각을 버리고 냉정하고 현실적인 생각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회사의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언젠가 자신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정리해고, 노조, 승진 등 현재에는 필요하지 않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자신이 겪어야 할 일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책을 통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수많은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직장 동료와의 갈등, 급여문제에 인한 갈등, 소속 부서에 대한 갈등 등에 휩싸이게 될수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갈등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솔직히 필자는 아직까지 그런 걱정을 해보지 않았다. 지금은 젊기 때문에 이 회사가 싫어지면, 다른 곳으로 가지 뭐~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무기력해지는 나 자신을 볼때면 이런 나를 받아주는 지금의 회사가 너무 고맙게 느껴지기도 한다. 개개인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필자는 지금의 회사 생활을 만족하고 있으며, 다른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나를 버리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하지만, 회사는 언제까지나 무능한 사람들을 받아주지는 않는다. 자신을 통하여 회사가 이익을 거둘 수 있고, 발전할 수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싶다면 회사가 생각하고 있는것. 인정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사로운 모든 일들을 글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해준 이 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다시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회사가 자신을 버리지 않기만을 바라지 말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통하여 회사가 자신을 버릴수 없게 만드는 방법을 익해고 배워야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