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왜 중요할까요? -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지금까지 소통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심리와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책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소통의 법칙을 을 통하여 어떻게 인간관계를 이어가는지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의 소통, 회사 구성원과의 소통 등 소통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책입니다. 어제 밤이 새도록 손에서 놓지 못한 책이죠. 이 책은 현대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이에 따른 소통과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필자도 가끔 상대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데 왜 소통이 필요한 것인지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상대를 소외하거나 상대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점점 더 상대방과의 소통은 어려워 질 것입니다. 일단 상대방이 왜 화를 내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부터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금 그 순간의 소통만 보지 말고 왜 화를 내는지, 소통하려 하지 않는지 전체를 봐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문단문단 나누어져 있는 책의 제목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소통하려면 1분만 기다려라', '소통하려면 딥글렌징을 하라' 등과 같이 우리가 현실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을 쪼개고 쪼개서 67개로 만든 유쾌한 소통의 법칙.
소통하려고 1분을 기다리는 이유는 화가 난 상태에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 소통이 잘 될리가 없습니다. 소통을 하려면 자신의 마음부터 다잡고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1분 사이에도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바라보는 것. 그것이야 말로 소통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소통을 하려면 딥클렌징을 하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영광의 상처도 말끔히 지워야 한다는 것과 같지요. 본인 스스로 남앞에서 작아지는 것들의 상처와 열등감이 소통의 장애물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을 통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계기가 있어야 되겠죠? 무조건 자신이 원하는데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상대를 배려한다면 누구나 유쾌한 소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기회와 성공이 따라온다는 것을 이글을 통하여 본인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