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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사

아기 그림책 읽어주기 -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아기 그림책 읽어주기 -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아이에게 가장 좋은 육아란 어떤 육아를 말하는 것일까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육아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하는 육아를 통하여 부모가 시기에 맞는 교육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는 부모가 해주는 교육이 아이 교육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는 교육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만들고, 아이를 보다 행복하게 성장시키려고 한다면 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 습관 역시 아이의 교육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육아에 부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두뇌 발달을 위해서 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두뇌 박사 김영훈 저자로 하루 15분, 부모의 목소리로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질 좋은 육아와 두뇌발달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요. 저자는 연령별 뇌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하루 15분씩만 읽어주면 아이두뇌 발달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림과 엄마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만들어낼 것이며, 아이의 감정과 정서지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 기기에 길들여진다고 말을 많이 하지요. 부모가 아이에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아이가 혼자서 놀게 하도록 하기 위햇서 스마트 기기를 던져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기기에 길들여지고, 그에 따른 각종 병과 부작용을 겪게 되지요.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스마트 기기를 자주 접하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교육에 상당한 잘못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올바르게 두뇌발달을 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스마트기기 대신에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모의 몸이 조금은 피곤할 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겠지만, 아이에게는 그 어떤 교육보다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에게는 시기에 맞는 교육방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글자도 모르는 아이의 방 책장에 전집을 가득 채우고, 한글을 말하기도 전에 영어책을 가득 채우는 것은 정말 잘못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 방법은 시기에 맞는 교육과 부모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15분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