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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사

엄마 목소리로 하는 태교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엄마 목소리로 하는 태교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엄마의 목소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마 태어나기 전부터 세상과 소통하는 소리일 것입니다. 누구나 세상의 빛을 보기 전에 엄마의 배 속에서 지내는 열 달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부모가 되기 전에 누구에게나 다시올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자 시간이기에 더 없이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할 수 있지요.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안정적인 출산을 위한다면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에 엄마의 몸가짐과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기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중요한 시기가 엄마의 뱃 속에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기의 모든 성장이 시작이 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중요성을 누구나 잘 알고 있기에 아기를 가진 대부분의 엄마들은 태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태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요.

그러나 정확하게 엄마의 태교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한 마음과 좋은 성격을 지닐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은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책인데요.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태교 동화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태교 동화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엄마를 위한 동화와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교 동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태교 동화책과 특별한 점이 있다면 작가 정홍이 직접 집필한 10편의 창착동화가 있는데, 이 동화를 통하여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을 누릴 수 있지요.

태교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아이에게 열 달 동안 편안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전해주는 시기이며, 엄마에게는 엄마의 준비를 해주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릴 수 없는 무척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아에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열 달. 엄마에게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열 달이기 때문에 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을 했을 동안 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마음가짐과 행실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행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지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하루 5분이라도 엄마와 아기가 목소리로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