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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책을 읽으며 필사하기 -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책을 읽으며 필사하기 -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서점에 들렸다가 강렬한 레드 컬러에 이끌려 접하게 된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이 책은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하루 10분의 필사로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이 책의 내용들을 필사하면서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는 좋은 글귀, 가슴에 와닿는 글귀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그러나 흔한 산문집이나 명언집처럼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사를 하면서 하루에 10분씩 100일동안 책 속의 글귀를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필사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읽는 것으로만 끝난다면 그때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사를 하면 좀 더 깊게 생각을 하게 되고, 나 자신을 변화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게 되지요.


책에서는 변화를 위한 다섯 단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서서히 알려주는데로 단계별로 넘어가면서 몸에 익숙하게 되고, 이것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도록 도와주지요.


책에 담겨져 있는 좋은 글귀를 글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냥 읽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귀를 읽고 필사를 하면서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과 성찰이 인생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PC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펜으로 글을 쓰는 경우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드물지요. 그런데 그냥 듣고 보기만하는 것과 쓰면서 익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쓰고 읽으면 더욱 뇌를 자극하고 기억에도 잘 남기 때문이지요. 꼭 이런 책을 보면서 필사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글귀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다면 글로 써보고 기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크게는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