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형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당 골동품 판매상 살인사건 - 나는 사형수 금당 골동품 판매상 살인사건 - 나는 사형수 1979년 6월 20일 서울 종로구 골동품상 '금당'주인 부부와 운전기사를 납치하고 살해한 사건이 당시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다고 합니다. 필자가 태어나기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대부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는 라는 책을 통하여 이 사건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지상에서 만난 가장 따뜻한 시간, 877일'이라는 책은 금당 골동품 판매상 주인 부부와 운전기사를 납치하고 살해한 사건의 주범인 박철웅이 2년 6개월 동안 옥중에서 만난 양순자 교화위원에게 1주 간격으로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편지를 써 보내기 시작했는데, 그가 방탕하며 잘못 살아온 지난날과 옥중 생활, 그 때의 심경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참회록 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