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아름다운 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서 그 어떤 책보다 아름다운 책이 있다. 바로 노희경의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다. 노희경은 텔리비전 드라마 작가로 현재까지도 계속 활동 중이다. 필자가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그녀의 드라마 작품은 지난 2004년에 KBS2TV에 방영되었던 '꽃보다 아름다워' 이다.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웠던 드라마라 지금까지 필자 머리 속에 기억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996년 방영된 MBC 창사 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소설로 옮겨놓은 책이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 큰 기억은 없지만, 식구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다 눈물을 꾹 참으며 봤던 것은 어렴풋이 생각난다. 말기 자궁암에 걸린 50대 엄마와 그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