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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책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다 -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책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다 -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오늘은 사랑에 관련된 책 한권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사랑이란 주제로 많은 책들이 발매되고 있다. 어쩌면 그런 이유때문에 사랑을 주제로 발매된 소설책이 식상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책은 우리가 느낄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책을 통하여 느끼게 해준다.



고든 리빙스턴이 쓴 책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은 이 세상을 살아가다 겪게되는 많은 사랑 중에서 누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사랑은 그냥 운명처럼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필자는 사랑 역시 자신의 노력과 끝임없는 배움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든 리빙스턴은 미국 정신과 의사 겸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을줄 알며, 심리 상담을 통하여 사랑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운다.


고든 리빙스턴은 정신과 의사를 겸하여 지난 3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삶의 희로애락과 사랑, 상처, 치유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다.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 것일까? 사람의 심리를 꽤 뚫고 있는 것 같다. 그의 도서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이라는 책이 있다.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이라는 제목과 사랑이라는 단어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랑을 너무 서두르게 하려다 잃어버리게 되고 사랑을 머뭇거리게 되다 놓쳐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책 제목을 통하여 하나의 조언을 전해주고 있다.

고든 리빙스턴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이성을 좋아하게 되면서 놓치게 되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상대방의 사랑을 얻기 위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사랑에 대한 자신의 서투름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만약 자신이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다면 이런 책들을 통하여 사랑을 공부해보는건 어떨까? 사랑은 운명처럼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운명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사랑에 대한 배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것이다.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