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반지, 까르띠에 못반지 저스트 앵끌루 반지 가격
인기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패션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니 자연스럽게 전지현과 김수현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지요. 김수현 시계, 전지현 립스틱, 전지현 반지 등등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대부분 완판이 되어 구입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난 10회 에필로그에서는 전지현 반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지현 반지
전지현의 반지는 일명 못반지로 불리는 앵끌루 반지입니다. 못반지에 대한 관심은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로 등장하는 이재경(신성록)으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재경은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할 때마다 반지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전지현이 신성록에 빙의된 연기를 선보이면서 또 다시 못반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천송이가 도민준에 대한 감정을 정신과 의사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그 남자에게 꼬리 치는 계집애 손목을 부러트리고 싶은 이런 감정은 뭐죠? 라며 유세미(유인나)를 질투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때에 천송이는 자신의 손에 끼고 있는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소시오패스 이재경을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소시오패스: 반사회성 인격장애)
전지현 못반지 vs 신성록 못반지
전지현의 못반지와 신성록의 못반지는 조금 다른 모델입니다. 전지현 못반지는 까르띠에 제품이며, 신성록이 낀 못반지는 엠주 제품이지요.
전지현의 못반지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골드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가녀린 손가락 위에서 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지요. 못 형태로 부드럽게 감겨져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적을 주는 것이 이 반지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성록의 못반지는 전지현의 반지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링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 감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실버 컬러가 극중 살기가 가득한 신성록의 차가운 이미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전지현 반지,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가격
전지현이 착용한 까르띠에 못반지의 정확한 명칭은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입니다. 전지현이 착용한 반지의 가격은 275만원입니다. 그리고 끝부분에 다이아가 박힌 것은 459만원으로 상당히 고가이지요. 그리고 반지뿐만 아니라 팔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까르띠에라는 브랜드가 가격에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전지현의 반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지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해드렸습니다.(까르띠에 못반지가 워낙 고가이다보니,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st(가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구입시 가품인지 진품인지를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전지현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니!!
별그대는 에필로그가 정말 너무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에필로그로 예고편을 보여주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달래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지현이라는 배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는지 이번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을 통하여 느끼게 된 것 같은데요. 천송이라는 배역을 전지현 만큼이나 잘 소화해내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전지현이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벌써부터 다음 주의 방송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