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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불안과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 신경쓰지 않는 연습



불안과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 신경쓰지 않는 연습


사람들은 성격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쉽게 분노하며, 불행한 생각을 하다보면 쉽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요.

이것이 마음의 병이 되어 본인에게 심각한 병을 안겨줄 수도 있는데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늘 불안과 분노, 번뇌, 불행 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스님 나토리 호겐이 쓴 책입니다. 불안과 분노,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106가지의 가르침을 담아낸 책인데요.

어떠한 행동들이 자신의 마음을 불행으로 몰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기보다는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 법,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어진 상황을 소화하는 법 등 일상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과 경험할 수 있는 사례를 경험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저자가 스님이라서 그런지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경지를 목표로 삼으라고 말하며, 우리가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많은 갈등과 시련에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이 생기기 쉬운데요. 살아가면서 자신이 아닌 타인을 신경쓰지 않기란 무척 힘이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어떤 신념으로 상대를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인간이라도 완벽한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고쳐나감으로써 더 성숙된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면의 성숙을 기르고, 사소한 것들로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험하고 그것을 고치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쓰지 않는 연습은 나 자신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좀 더 성숙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