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족을 통해 보는 행복 -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크리족을 통해 보는 행복 -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던 저자 위베르 망시옹이 '크리족'을 만난 후 기록한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잘 나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부족함 없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지요. 돈과 물질이 최고라며 살아가고 있던 그에게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퀘벡 TV방송국에서 제작하는 로프트 스토리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인데요. 저자가 직접 북미대륙의 최북단인 북퀘벡에 가서 그곳에 사는 인디언 크리족을 만나면서부터 그의 삶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과 다르게 크리족은 자연의 흐름을 삶의 방식으로 정하고 마음이 시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