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 추천 -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에세이집 추천 -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이 책은 김용택, 이충걸, 서민, 송호창, 박찬일, 홍세화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작가가 7편씩 총 49편의 글을 담아낸 책입니다. 7명의 에세이집을 하나의 책을 통하여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에 등장하는 7명의 작가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는데요. 김용택 시인은 시집을 읽은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고, 서민 단국대 교수는 요즘에 컬투 베란다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TV에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국회의원 송호창, 요리사 박찬일, 언론인 홍세화, 미술평론가 반이정은 처음 만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갈등과 고뇌 등을 생생하게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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