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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주말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회사에 출근을 하고, 직장상사, 동료, 고객들과의 전쟁은 시작됩니다. 전쟁이라는 표현이 조금 지나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과 같은 사회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도 많이 있지만, 반대로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회사에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할 때도 가끔 있습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지요. 그래서 가끔은 나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년 각 나라의 행복지수 결과를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행복지수는 평균 수명과 삶의 만족도, 에너지 소비량, 생존에 필요한 면적 등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여러 가.. 더보기
가난해도 행복해질 수 있다. -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가난해도 행복해질 수 있다. -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2006년도 영국 신경제재단(New Economics Foundatoin)에서 조사한 나라별 행복지수를 본적이 있다. 행복지수는 평균 수명, 삶의 만족도, 에너지 소비량, 생존에 필요한 면적 등을 환경적 여건을 종합하여 순위를 나열한 것이다. 그런데 그 조사 통하여 필자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국가의 경제력과 행복지수는 거의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행복지수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 있는 나라는 의외로 경제대국으로 불리우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등과 같은 나라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태평양 남서부 멜라네시아에 있는 작은 나라 바누아투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콜롬비아, 3위 코스타리카, 4위 도미니카, 5위 파나마 그리고 일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