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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게 만들어주는 책 - 퇴근 후 2시간 노후를 준비하게 만들어주는 책 - 퇴근 후 2시간 이라는 책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퇴근 후 2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노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 소설형식을 빌어 풀어내었습니다. 소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의 주인공은 김장수씨와 최고민 부장인데요. 김장수는 베이붐 세대의 일원으로 딸린 식구가 많은 가장입니다. 퇴직을 했지만 자식들 대학 등록금도 걱정해야 하고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도 만만치 않지요. 평생을 경찰관으로 살았지만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그는 퇴직 후에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배웠는데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그동안 자신의 경험과 도전들을 사람에게 전하며 웃음과 희망을 주는 인기 강사가 되었습니다. 최고민 부장은 대기업에서 열심히 .. 더보기
책이 가득한 서재를 꿈꾸며 - 책과 집 책이 가득한 서재를 꿈꾸며 - 책과 집 이글을 읽고 있는 많은 많은 사람들이 책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책 리뷰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이지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책이 가득한 자신만의 서재를 갖는 것이지요. 조용하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다양한 책이 꽂혀 있는 책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필자도 책을 무척 좋아하고 거의 매일 책을 읽다시피 하지만, 아직까지 나만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개인적인 서재를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서재를 꾸밀 수 있을 정도로 책이 많지도 않고 서재를 만들 수 있는.. 더보기
베스트 셀러를 고집하지 않는 이유! 베스트 셀러를 고집하지 않는 이유! 사람들은 책을 고를때 항상 베스트 셀러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을 많이 받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할때는 베스트 셀러는 거의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베스트 셀러는 50%는 보장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재미가 있다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베스트 셀러에도 올라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나머지 50%이다. 그럼 필자가 베스트 셀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마케팅에 의한... 일단 베스트 셀러는 대형 출판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형 출판사에서 신간이 되면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서점에서는 큰 비중으로 홍보되고 있다. .. 더보기
두 친구를 예로들어 소개한, 후회하지 않는 책 고르기. 두 친구를 예로들어 소개한, 후회하지 않는 책 고르기. 오늘은 포스팅 제목 그대로 '후회하지 않고 책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책을 고르는 방법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위에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두 명의 친구가 있다. 한 쪽은 거의 매주 한두 권의 책을 구입하며, 책을 수집하다시피 하는 친구가 이며, 또 한 쪽은 한 달에 한두 권 살까말까 하며, 매번 도서관이나 친구들에게 빌려보는 사람이다. 여러분이라면 과연 두 사람 중에서 어떤 쪽을 선호하겠는가? 책을 수집하다시피 하는 친구는 거의 인터넷을 통하여 책을 구매하고 있다. 그런데 이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항상 구입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그때마.. 더보기
책을 읽으면 정말 잠이 올까? 책을 읽으면 정말 잠이 올까? 책을 읽고 있으면 잠이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고 묻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정말 잠이 자연스럽게 오는 것일까? 필자는 책을 읽기 때문에 잠이 온다 라는 말을 무조건 찬성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사람에 따라서 책이 잠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잠을 못자게 만드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장시간 읽으면 잠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책은 눈을 통하여 우리의 뇌속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장시간 책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쉽게 오기 때문이다. 몸이 피곤해지면, 잠이 오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필자는 책을 읽으면 잠이 오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책 읽는 잘못된 습관'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잠에는 몇 가지.. 더보기
책은 언제 읽으면 가장 좋을까? 책은 언제 읽으면 가장 좋을까?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책. 책은 그냥 가만히 놓아두면, 종이에 불과 하지만 우리가 읽고 깨우치면 무엇으로도 계산할 수 없는 가치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책의 경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재미없다고 느끼는 책을 읽으면 그 시간이 그렇게 고통스러울수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 선별법을 꼭 기억해두고 읽을 책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로 책의 가치를 더욱 느끼기 위해서는 얼마나 집중해서 읽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책을 읽을때는 환경과 시간, 장소 등이 무척 중요하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읽느냐도 무척 중요한 것 같다. 몸의 모든 것을 책에만 집중할 수 .. 더보기
나는 책을 왜 읽는 것일까? 나는 책을 왜 읽는 것일까? 오늘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책 한 권을 펼쳤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시원한 음료수를 한 잔 하면서 선풍기 바람에 엎드려 책을 읽었다. 그리고 빛의 속도로 책을 다 읽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책을 왜 읽는 것일까? 라며... 재미? 버릇? 시간때우기? 등등 여러가지를 또 생각해본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나쁜점이라고 하면 책을 읽고 난 후 눈에 피로가 급격하게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도 오고, 배도 고프고, 피곤함마저 들게 한다. 책을 읽느라 잊고 있었던, 배고픔, 피로 등이 한 꺼번에 내 몸을 덮치는 것이다. 그럼 좋은 점은 무엇일까?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다. 묘한 카타르시스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