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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건강을 지키는 작은 실천 - 허영만 허허 동의보감 2, 기통차게 살자 건강을 지키는 작은 실천 - 허영만 허허 동의보감 2, 기통차게 살자 아직 30대이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20대는 정말 날아다녔는데... 라는 말이 입밖으로 저절로 튀어날 정도로 20대와 30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40대, 50대, 60대가 되면 지금보다 더 느끼게 되겠지...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는 몸의 현실이 슬프게도 느껴지는 것 같다. 나는 한 번씩 병원을 갈 때마다 느낀다. 나는 아프지 말아야지. 아픈 것이 정말 싫다... 라고 그리고 항상 결론은 평소에 내 몸을 관리 잘하고, 잘 챙겨야지 하는 생각이다.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1살이라도 젊을 때에 관리를 더 잘하고, 더 챙겨야 한다.. 더보기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이야기 -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이야기 -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지난 책에 이어서 또 허영만 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평소 여행을 즐기는 허영만 화백이 이호준 기자와 함께 만든 책으로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허영만은 만화뿐만 아니라 Daum에 '일본 구석구석 찔러보기'를 연재해서 블로거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 책은 지난 2년 간 숨겨진 맛집과 온천을 취재한 것을 잘 정리한 것으로 사진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삽화를 담아 볼거리를 제공한 책입니다. 필자는 가장 처음 경험한 해외여행이 바로 일본이었는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거리상 무척 가까운 나라.. 더보기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만화가 허영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한 작가가 허영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허영만이 지은 책은 거의 빠짐없이 보려고 하지요.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는 최근에 읽은 책으로 이 책은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여행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를 소개하며 화제가 된 책입니다. 만화가 허영만과 열 세 남자의 우리 바닷길 3,000km 일주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바닷길을 돌아보자고 제안했던 것이 현실로 실현되어 요트 여행을 떠나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닮아놓은 책이지요. 허영만과 전문 산악인 故 박영석 대장을 포함하여 열네 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