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 책의 제목부터 무척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남명 조식, 성호 이익, 추사 김정희, 돌리 신재효, 청장관 이덕무 등 우리의 옛 선조들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통하여 자기 수양과 자기 성찰의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정말 복잡한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몸은 항상 피로하고 정신적으로도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다잡는 방법부터 배워야 하는데요.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깨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자기수양방법과 스스로 반성하고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부터 먼저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의 조건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뒤돌아보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되돌아 봤을 때, 비로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고, 좀 더 옳은 판단과 결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기쁜 일이든지 행복한 일이든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뒤돌아보고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무조건 참고, 스스로를 절제하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행복한 삶을 인도할 수 있는 마음의 치유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책은 스스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실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몇 백년 전보다 문명이 많이 발달한 현대사회와 같다는 것이 이상한 일이지요. 그러나 방법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조절한다는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우리 선조들이 했던 방법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자기수양과 자기성찰의 방법을 찾아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를 성찰하여 이치에 따른 삶을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으로 갈 수 있는 조건 중에 하나는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무척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어쩌면 이런 사회에서 다른 이들과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느냐? 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의 조건, 첫 번째!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