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는 힘 - 평행이론
언제쯤 우리는 우주에 가볼수 있을까? 수십년 전부터 인간은 우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우주라는 공간을 생각하면 무수한 상상을 하게 만든는 것 같다.오늘은 우주의 신비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평행우주' 라는 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한다. 이 책은 미치오 카쿠라는 과학자를 통하여 만들어진 책으로 우주를 매우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포함하여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있다.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SF영화나 자신의 상상 그리고 공상과학소설 등을 통하여 머리속에서 우주를 그려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 역시 우리가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리우드 SF 영화나 공상과학소설 등을 예로들어 소개하고 있다.
아마 우주에 대하여 큰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다. 다중우주, 우주론, 역설적인 우주, 평행우주 등 우리가 들어보지 못한 우주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대해서 아무런 감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하지만,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우주를 통하여 다양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포함하여 무수히 많은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우주에도 시간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주가 팽창할수록 우주의 시간은 점점 느려지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외에도 알지 못하는 우주가 존재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을 것이다. 우주과학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끝임없이 우주를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다. 아직까지 밝혀진 생명체는 없지만, 분명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 우리가 모르는 그런곳에서 말이다.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진공 상태이다. 따라서 공기도 없고 인간이 살아 갈수가 없는 곳이다. 지구처럼 인간이 물리적 힘을 가하여 움직이지도 않고, 자연적인 과정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
아마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 끝은 없을 것이다. 현대의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는 끓는 물에서 생성된 작은 물방울에 불가하다. 물방울은 11차원 초공간으로 서술되는 열반의 세계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생성되어 사방을 표류하고 있다. 지구와 같은 곳이 우주에 또 존재하고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우주. 우주는 끊없이 평온하고 아름답다.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언젠가 우주의 길도 열리게 될 것이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우주를 언제가 꼭 한 번 보고싶다...
평행우주라는 책을 통하여 우주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