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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릿지

우리는 클래식을 통해 음악이 아닌 시대를 듣는다. - 클래식, 시대를 듣다. 우리는 클래식을 통해 음악이 아닌 시대를 듣는다. - 클래식, 시대를 듣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마인드 브릿지 어플을 통하여 인문학 강의를 듣고, 강의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윤수 교수의 '클래식, 시대를 듣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윤수라고 하면 축구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데, 클래식에 대해서도 해박하다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번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인드브릿지 어플 소개 사실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클래식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이번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져서 이해가 되지 .. 더보기
풀밭 위의 식사는 왜 파격적인가? - 인상파의 아버지 마네와 리얼리즘 풀밭 위의 식사는 왜 파격적인가? - 인상파의 아버지 마네와 리얼리즘 인상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네에 대한 인문학 브릿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인드브릿지 어플 소개 아이폰, 아이패드로 보는 듣는 마인드브릿지 동영상 강의 마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풀밭 위의 식사'(풀밭 위의 점심식사)라는 작품인데요. 녹음이 우거진 풀밭 위에 나체의 여인과 바란의 여인 그리고 정장 차림의 남자 2명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여성을 자연과 동일시 하였고 화가인 남성을 문명과 동일시하여 근대의 남성 우월사상이 그대로 반영된 작품이라고 하여 페미니즘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풀밭 위의 식사 - 마네 마네는 프랑스의 화가로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며 활기 있고 밝은 풍경을 참신하게 잘 묘사하는 .. 더보기
우리가 신경숙 소설에 열광하는 이유 - 신경숙의 소설과 애도의 윤리학 우리가 신경숙 소설에 열광하는 이유 - 신경숙의 소설과 애도의 윤리학 소설가 신경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1985년 문예중앙 소설 로 데뷔하여, 1993년에 출간된 가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스타 작가로 도약했습니다. 그 후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한국의 대표 소설가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2008년에 발간된 라는 책입니다. 필자 역시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을 통하여 신경숙 작가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지요. 엄마를 부탁해는 한 가족이 서울역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몰랐던 어머니 또는 아내의 모습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 200만부가 팔렸으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될 정도로 큰 인.. 더보기
학습 심리학 - 전우영(인문학 브릿지) 학습 심리학 - 전우영(인문학 브릿지) 최근 마인드브릿지 어플을 통하여 틈틈히 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는데, 자신이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만큼이나 동영상 강의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인드브릿지 어플을 통하여 들은 심리학교수 전우영 교수의 학습 심리학이라는 인문학 강의를 보고 느낌 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인드 브릿지 어플 관련글 보기 징크스는 무엇일까? 여러분들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아마 징그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을텐데요. 징크스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말하자면 재수 없는 일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