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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다.


책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다.



책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많은 것을 안겨주는 유익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하여 다양한 지식을 쌓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도 다스릴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화가나면 책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책의 줄거리가 어떻든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가 났을때 사람들마다 화를 푸는 방법이 제각각이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노래를 부르고, 큰 목소리로 소리를 치고... 어떤 방법을 이용하든지 화를 풀려고 노력한다. 화는 푸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해(害)를 가해서는 안된다.

화를 푸는 방법으로 책을 한 번 읽어보는건 어떨까? 사람에 따라서 이 방법이 우습게 느껴질수도 있다. 화가 났는데 책의 내용이 머리속으로 들어오는지? 화를 풀어야지 왜 책을 보는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화를 푸는 것도 습관이다. 먹는 것으로 화를 푸는 사람은 먹는 것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것이 살을 찌우고 비만에 걸리게 하며, 폭식증으로 건강도 위협하게 된다. 다음은 술로 화를 푸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술로 화를 풀는 사람을 무척 싫어한다. 술에 취하게 되면서 이성을 상실하고 그저 몸이 움직이는대로 화를 풀려고 한다. 결국에는 술버릇 고약한 사람으로 낙인을 찍히고, 다른 사람들의 기피 대상이 되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는 책으로 화를 푸는 습관을 길러보는건 어떨까?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가 싸울때.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지 싸움을 하게 될 경우 가장 큰 고비는 그 순간이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어도 그 순간만 넘기면 자신을 어느정도 절제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화가 났을 때 책을 본다면 분명 책 내용이 머리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화를 절제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그리고는 서서히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화를 많이 내거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화를 푸는 사람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책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리려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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