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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스피치의 기술을 배워보자 - 멋지게 한말씀


스피치의 기술을 배워보자 - 멋지게 한말씀

말에는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상대방을 잘 설득하는 기술? 상대방이 나의 말에 넘어오게 하는 기술? 사람마다 말하는 방법과 스타일이 다릅니다.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많은 말을 해도 그 말의 요점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멋지게 한말씀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말에 관련된 책인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강사로 불리는 조관일의 30여 년간의 스피치 노하우를 써놓은 책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회의를 하게 될 때나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멋지게 어필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경험이 부족하여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이 서툴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필자도 남 앞에서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왠지 모르게 제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는 이야기가 남들에게 지루하게 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다른 사람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할까? 하는 반성의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말'.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런류의 책을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말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책을 읽음으로서 자신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배워나가는 것은 보다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책들을 통하여 꼭 말하는 기술을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의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고쳐 나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사용해야 할 스피치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는 말이죠. 1대1 대화에서는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사람에게 이런류의 책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될 때가 누구에게나 찾아올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나를 어필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말 한 마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오늘따라 유독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