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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나는 너와 통하고 싶다

나는 너와 통하고 싶다

누군가와 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나는 너와 통하고 싶다'라는 책으로 소통에 관한 조언을 담아낸 책입니다. 저자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저자가 20대 대학생부터 노련한 CEO까지 사회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깨달은 소통에 관한 조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인맥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인데요. 인맥을 형성하고자 할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모두 소통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좋은데요. 상대방에게 소통을 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습관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모든 소통이 시작됩니다.


책에서는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매력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순간순간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척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 행동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마음을 열지 못한다면 항상 어긋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소통을 끌어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나는 너와 통하고 싶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나를 버리고 상대를 살리면 통하게 되어 있다.
2. 우리는 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3. '통즉불통', 통하면 아프지 않다.
4. 통하고 싶다면 '나'를 제대로 보여줘라.

주위를 살펴보면 소통에 대해서 무척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회사 다니는 것이 싫다면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책을 통하여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해보고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소통에 원활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바뀌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상대를 좀 더 이해하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소통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족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런 책을 통하여 스스로를 발전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