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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잠자기 전 30분 독서 -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잠자기 전 30분 독서 -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매일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 필자는 오랫동안 독서를 취미 생활로 가지고 있고, 책 읽는 습관을 가지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얻게 되는 것도 무척 많이 있고 느끼게 되는 것도 무척 많이 있으며, 살아가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책을 읽는 자체만으로도 무척 재미있는 것 같아요. 책을 통하여 인생이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잠자기 전 30분'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독서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저자 최효찬이 평범한 직장인들이 효율적으로 독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독서 습관이 좋은 이유!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책 읽기가 가장 좋은 시간이 잠자기 전 30분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자기 전 30분은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며, 다음날의 기분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책 읽는 내용이 좀 더 머리에 잘 들어오며, 다음날 기분과 생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분야별 명저를 읽음으로서 다음날 직장 생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 달간 읽을 24권의 책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기경영, 가족경영, 조직경영, 인간경영 등과 관련된 책들을 소개하며, 각 도서를 읽을 때마다 어떻게 읽어야 할지 리딩 포인트도 제시하고 있었는데요. 자칫 재미없고 읽기 어려울 수 있는 책을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책 읽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오래전부터 잠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으면 기억속에 오래남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잠자기 전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시간이고 책도 집중하여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억에 오래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 책을 읽는 것은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잠자리 근처에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가져다 놓고 10분이든 5분이든 읽다보면 그것이 익숙해져서 어느 순간부터 자기 전에 책을 읽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기분까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몸은 같은 행동을 66일 정도가 지나면 자동적으로 반사행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66일동안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것을 생각해서라도 66일간 책을 잠자기 전 30분씩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잠자기 전 30분 독서는 독서의 습관을 만들어주기에 무척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 소개하고 있는 24권의 책에서 한 권의 책에 대한 요약과 그 책이 전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무척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흥미롭게 책을 읽다보면 30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책 읽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어느 순간 우리 몸은 반사적으로 책을 읽고 싶어하게 될 것입니다.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하루 잠자기 전 30분 동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잠자기 전 30분 독서'는 우리의 독서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자기 전, 우리의 30분 독서 습관이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