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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유머있는 사람이 되보자 - 유머가 이긴다.


유머있는 사람이 되보자 - 유머가 이긴다.


요즘 여성들은 유머있는 남성에게 끌리고 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유머가 있는 사람이 인기가 있다. 유머있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으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유머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유머가 이긴다' 를 소개해드릴까 한다. 이 책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의 명강의로 꼽히는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로 잘 알려져 있는 신상훈이 지은 책이다. 필자는 저자 신상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참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의 유머강의는 개그맨 보다 더 웃기다고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요점이 되고 있는 것은 비지니스와 유머를 결합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유머가 필요한 시대이다. 아마 자신의 주위에도 생각만해도 재미있는 사람이 한 두명은 있을 것이다. 유머는 태어날때 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으로 자신이 가지게 되는 기술일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유머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킬을 알려주고 있다. 예를들어 자신들의 일터에서 유머를 적용해보자.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웃음이 없는 일터에서 자신의 유머감으로 구성원들을 즐겁게 해보자. 분명, 일의 능률도 오를것이며 자신의 재미있는 유머를 통하여 호감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떤 하나의 주제로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재미없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 이런것은 센스가 부족하거나 유머감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유머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유머감 있는 사람과 자신이 이야기 하는 것을 비교해보자.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유머감은 후천적으로 생기게 되는 스킬이기 때문이다. 말할때의 자신의 단점을 변화시킬수만 있다면 누구나 유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이 숨기고 있는 유머감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찰적 유머를 상황별로 배울 수 있도록 실전 매뉴얼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감탄과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가 왜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로 알려져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저자 신상훈은 삶과 비지니스를 오가며 자신의 20년 유머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있다. 유머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 살피고, 이런 책들을 통하여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회사에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간관계에서는 친구 삼고 싶은 사람으로... 유머감으로 똘똘뭉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다.

'유머'는 없어도 된다. 하지만, 좀 더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유머는 '필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