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서프백 가격, 면세점 샤넬가방
해외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면세점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종류의 브랜드와 면세점이 있는데요. 한국관광공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에서는 외제품 샤넬 매출액이 단연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샤넬이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워낙 높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샤넬 브랜드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서프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넬 서프백
샤넬 서프백은 크게 금장 서프백과 은장 서프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금장은 샤넬 로고가 금색이고 은장은 샤넬 로고가 은색인 것을 말합니다. 바닥에 징이 박힌 것의 색도 마찬가지이지요.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넬 서프백은 각이 진 모양 때문에 조금은 딱딱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 백으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백이지요. 또한 수납공간이 넓고 수납 내용물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볼륨이 느껴지기 때문에 20~40대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샤넬 서프백이 인기를 끌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백 중에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이효리, 공현주, 황정음 송혜교 등 국내 인기 여배우들이 많이 착용하는 백이라고 합니다.
샤넬 서프백 가격
샤넬 서프백은 백화점에서 구입할 경우 약 350만원 이상을 주어야 합니다. 매년 샤넬 가방이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있고, 환율의 영향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샤넬 서프백 하나 가지고 있다면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율이 오르고, 명품 브랜드의 전체적인 가격이 오르게 된다면 400만원 이상도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역시 정말 쉽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샤넬 서프백 면세점 가격
면세점 매출 순위에서 샤넬이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높은 가격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샤넬 서프백 면세점 가격은 보통 200만원 후반대 ~ 300만원 초반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가격보다 약 50만원 이상 세이프 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샤넬 서프백을 면제점에서 구입을 하려고 한다면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출국시에는 3000불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입국시에는 400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가방을 들여올 수는 있겠지만, 적발시에 더 많은 세금을 물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위법이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샤넬 가방을 사려고 한다면 아무래도 신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대신에 면세점 이용시에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