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까레라 태그호어이 시계 가격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의 하나인 태그호이어(TAGHeuer) 1860년 에드워드 호이어(EDOUARD HEUER)가 20살 때에 스위스 쥐라 산맥의 생티미에 마을에서 시계 제조 공방을 세웠습니다. 1869년 태그호이어의 첫번째 특허 에드워드 호어이가 기계식 회중시계에 대하여 열쇠 없이 크라운으로 조작하는 와인딩 시스템을 특허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1876년 에드워드 호이어가 런던에 자회사를 설립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태그호이어 시계의 역사가 시작되었지요.
테크호이어 까레라
테크호이어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오수(조인성)이 착용하고 나오면서부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시계가 얼마나 예쁘던지 오수가 시계를 볼 때마다 그렇게 멋져보일 수 없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스위스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까레라였던 것이지요.
저기 태그호이어 로고 밑에 CARERA라는 글씨도 잘 보이시지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조인성이 착용한 시계의 모델은 태그호이어 칼리버 188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3mm의 모델입니다. 심플한 브랙에 실버다이얼과 로즈골드 컬러의 인덱스가 잘 어울어져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럭셔리한 느낌 때문에 최근 예물시계로도 인기가 높다고 하지요.
까레라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정말 럭셔리하게 느껴지는데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예물시계로서의 가치도 무척 높은 것 같습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가격
조인성이 착용했던 태그호이어 카레라 칼리버 188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의 가격은 약 600만원 후반대(매장 가격이 아닌 인터넷 해외직배송시)로 꽤 고가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가격이 비싸다보니 해외 여행시 면세점을 이용하여 구입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입할 경우 많이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겟지만, 면세 구입한도가 있어서 귀국 시에 면세한도초과로 적발시 과세가 붙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입국시 400달러 이상은 과세 대상이라는 것 잘 아시지요?
태그호이어는 드라마 협찬과 함께 골드캠페인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마케팅을 시작했는데요. 박찬호, 용재오닐, 유준상 등을 모델로 내세워 골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요.
태그호이어는 최상급의 명품 시계 브랜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계적인 인지도와 성능 등은 최상급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1천만원이 넘는 명품 시계가 즐비한 브랜드는 아니라서 가격에 대한 부담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고가라는 것.... 아무튼 태그호이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