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시계 가격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오메가는 시계와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로 스위스 장인의 섬세함과 디자이너의 창의적 감수성을 겸비, 1932년 로스앤젤리스 올림픽 이후 올림픽 타임키퍼를 25차례 맞아왔으며, 1969년 7월 21일,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걸었을 때 착용한 시계로도 알려져 있다. 오메가는 1894년 스위스 최고 시계 장인인 프랑수아 슈비야의 '19 라인 포켓 캘리버' 부품에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메가 시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오메가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로 스포츠 타임키핑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요. 정확성에 관해서는 오메가의 역사적인 기록은 전세계 어떤 시계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메가 보다 비싸고 인지도가 높은 명품 시계 브랜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메가는 3~5등급 사이의 명품 시계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메가 시계 가격
오메가 시계 중에서 최근에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 바로 씨마스터 아쿠아테라인데요.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의 가격은 최신형 신상모델의 경우 500만원 ~ 600만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시계의 경우 저렴한 상품의 경우 100만원대 미만도 많이 있으며, 고가의 경우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시계도 있지요. 종류도 많고 다양한 모델이 나오고 있으니 자신이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런던 크로노그래프라는 모델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오메가 코-엑시엘 3313을 탑재했고, 150m 방수에 5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에 44mm 사이즈 딥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돋보이지요.
시계는 판매처에 따라서 모델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오메가의 경우에는 명품 시계 브랜드에 속하기 때문에 가격은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면세점이나 백화점 등 확실한 곳에서 구입을 하고 인증서 등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메가 시계 수리 가격
오메가 시계는 정식 A/S를 하는 곳이 국내에는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서울 충무로에 있는 스와치그룹에서 정식 A/S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수리를 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답니다. 수리 비용은 년식 모델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1965년 이전의 모델은 100만원, 1965 ~ 1974년 60만원, 1975년 ~ 1985년 50만원, 1985년 이후 모델은 신형모델로 쳐서 40만원의 수리비가 든다고 합니다. 수리비용도 정말 비싼 것 같네요. 이 수리 비용은 대략적인 것으로 아마도 지금은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오메가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고장이 났다면 우선 정식 A/S 센터에 방문하셔서 견적을 내보신 후, 수리 비용을 문의해보고 명품 시계 수리 전문점과 수리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품 시계 수리 전문점에서의 수리 가격은 A/S센터보다 훨씬 저렴할테니 말이지요. 정말 고가의 시계가 아니라고 한다면 꼭 정식매장에서 수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메가 시계는 오랫동안 이어온 인지도 때문에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입니다. 오메가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젊은층들의 혼수시계로도 많이 선택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 시계는 브랜드 네임부터 명품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만큼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가 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