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과 열 세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만화가 허영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한 작가가 허영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허영만이 지은 책은 거의 빠짐없이 보려고 하지요.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는 최근에 읽은 책으로 이 책은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여행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를 소개하며 화제가 된 책입니다. 만화가 허영만과 열 세 남자의 우리 바닷길 3,000km 일주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바닷길을 돌아보자고 제안했던 것이 현실로 실현되어 요트 여행을 떠나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닮아놓은 책이지요. 허영만과 전문 산악인 故 박영석 대장을 포함하여 열네 명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