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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새해가 되면 꼭 사게 되는 책들


새해가 되면 꼭 사게 되는 책들

2011년 1월 1일,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여 책 몇 권을 샀습니다. 여러 인터넷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소개된 다양한 책들도 확인하고, 새롭게 발간된 신간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필자에게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바로 새해가 되면 항상 사는 책의 종류가 같기 때문입니다.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1월 1일이 되면 올해에는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들을 보면 온통 '자기계발' 도서뿐.... 그 좋아하는 소설이나 인물 책은 눈에 들어오 않고 이상하게도 자기계발 도서에만 눈이 갑니다.


재테크 책
매년 이런 마음을 먹고 새해를 시작합니다. 올해에는 재테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노후를 대비하고 좀 더 여유롭게 살아보자는 마음. 그래서 재테크라고는 저축밖에 모르는 사람이 재테크 책을 사게 됩니다. 재테크 책을 보고 실제로 실천하지 않으면, 재테크에 관련된 서적을 읽음으로서 경제상식도 늘어나고 다방면에서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경제/경영 책
경제나 성공인들의 경영을 소개한 책을 읽으면, 솔직히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새해에는 이런 책들에 관심이 갑니다. 성공한 CEO들이 어떻게 기업을 경영하여 성공했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기에 성공을 할 수 있었는지, 필자가 가지는 새해의 마음가짐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책을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리 책
아무래도 자기계발 책을 대표하는 분야가 재테크 관련 서적과 요리 책이 아닐까 합니다. 필자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요리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책에 소개된 모든 요리를 직접 하지도 않을 것이지만, 가끔은 도움이 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요리 책을 보게 되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요리를 많이 알게 되고 요리에 대한 지식도 쌓여 여성들과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새해가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이 왜 그렇게 많이 눈에 들어오는지 남자지만, 이상하게도 요리 책에 끌리게 된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요리 책을 한 권씩 살 것 같네요.


이처럼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는 자기계발 책을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년 중에 가장 의욕이 넘치는 달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새해를 맞으며 했던 다짐과 의욕들이 12월까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해에는 그 어느 해와 다르게 목표로 세웠던 것들을 모두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나 스스로 좀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겠지요.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책들과 함께하고 블로그 활동도 올해보다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도 그 어느 해보다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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