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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지혜라는 책 제목이 웬지 모르게 나를 끌어 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책에서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있어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11가지 인생의 지혜를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되는 비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 좋았던 것은 지혜라는 하나의 단어를 여러 가지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한 지혜, 지혜가 가지고 있는 원칙, 지혜와 인간, 부의 관계 등등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는 사적적 의미를 뛰어 넘어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지혜과 부자와의 관계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많은 지혜가 필요하고 부자가 되는데 과학적인 공식이 숨어있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리고 부자들의 공통된 원리를 캐내어 11가지 지혜로 도출해내고 있었습니다. 책에서의 핵심은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부자가 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나 환경을 탓하고 부자가 되어 성공한 사람들을 운이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이런 편견이 또 다른 편견을 낳고 더욱 빈곤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부자는 무조건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얻은 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풍요롭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필자도 느낀 것이 있다면, 내가 부자가 될 권리가 있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은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노력과 행동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자신이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다진 후 주변에 휩쓸리지 않는 주관을 가지고 진정한 개념과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팔린 책입니다. 저자 월레스 워틀스는 이 책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반복이 되면서 중요하고 생각되는 부분은 독자들의 눈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놓았으며, 목차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배경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자들의 생태적인 습성을 연구한 책이라서 그런지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며, 현재 존재하고 있는 부자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길래 부자가 될 수 있었으며, 부자가 되기 전에는 무엇이 가장 필요하는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의 힘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며, 이런 책들을 읽음으로써 필자 스스로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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