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하기 - 나는 원래 행복하다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공연히 불안해하고 슬퍼하거나 고민에 빠지며 모든 일에 의욕을 잃게 되는 것. 바로 우울증입니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울증에 걸려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 등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이 찾아와 마음을 힘들게 하고 몸을 병들게 합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 모두가 함께 끊임없이 극복하고자 노력을 해야 하지요.
'나는 원래 행복하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책인데요.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이라는 부제처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인간의 심리를 통하여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에 만연하고 있는 우울증의 주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고 고대의 치유적인 여섯 가지 생활 습관을 되찾음으로써 약물복용 없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생활개선 6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약이 아닌 생활습관의 변화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일들이 우울증을 만들어내고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그것을 극복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지요.
우울증의 근원에서부터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울증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지 모르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우울증과 전혀 관계가 없고, 항상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을 위하여 전진하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를 상상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지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면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다 기분좋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언제 자신에게 소리없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평소에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하여 그리고 이런 책들을 통하여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