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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후기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후기

의료실비보험을 하나 가입하려다가 필자가 알아본 의료실비보험의 후기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바로 우체국 의료실비보험인데요. 어떤 상품이며, 이 상품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한 번 알아볼께요.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무배당실손의료비보험
우체국에서는 무배당우체국실손의료비보험을 판매하고 있어요. 무배당은 요즘 보험 상품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데요. 배당은 보험 판매를 통해서 얻은 수익을 배분해준다는 것인데, 무배당이기 때문에 배당이 없다는 것이죠. 요즘 보험 상품 대부분이 무배당이랍니다.

상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데요. 기본적인 의료실비보험의 특징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민영보험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 종합형과 질병형이 나뉜다는 것. 5년만기 생존시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년 만기갱신이라는 것을 알고 가입을 해야지요.

종합형과 질병형은 말그대로 종합형의 경우 사고나 질병 모두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지만, 질병형의 경우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합형과 질병형의 보장내역은 위와 같은데요.
지급사유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후기
필자는 몇 년전에 우체국 보험이 큰 인기를 얻었을 때 우체국 실비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일단 그때에는 사회초년생이라서 금전적으로 빠듯한 시기였는데요. 돈이 없을수록, 저축은 못하더라도 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가입을 했었습니다. 가입을 한 이유는 보험료가 저렴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괜찮은 우체국의 이미지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보험료가 저렴했던 만큼 보장금액 역시 저렴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보장을 받을 때에는 보장내용을 면밀히 살폈고, 보험금을 최대한 적게주려는 뉘앙스가 있었지요. 보험은 가입하기 쉽지만, 보장을 받기는 어렵다는 말처럼, 확실한 병명과 진단이 내려졌을 때에는 보장을 받기가 무척 간단하지만, 에매하다 싶을 때에는 보험의 특성상 보장을 받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융감독위원회의 관리를 받지 않는 공제보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저축할 돈이 모이니 보험 상품도 다시 점검해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진단금이 없고, 보장금액이 작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좀 든든하게 보장자산을 설계했습니다. 그래서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을 따로 가입했고, 중복보장이 안되는 선에서 다시 설계를 하게 되었지요. 보험료는 조금 비싸졌지만, 일단 질병에 따른 진단금(3천만원~1억 설계하기에 다름)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입원비, 통원비, 진단비의 보장금액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정적인 자산을 설계할 수 있었지요. 따라서 본인의 현재 재정상태와 여유 그리고 지향하는 보장 등을 면밀히 살핀 후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특약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동시 상품의 특징과 보험료 보장금액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여러 상품의 보험료를 비교해보는 것인데요. 보험료를 비교해보는 것은 절대로 수수료가 들거나 돈이 안들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상품을 추천 받는 것이 아니라, 의료실비보험의 전 상품(본인이 원하는 상품)의 견적과 보장내역 등을 팩스나 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으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느니 한 번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천 비교보험의 경우 보험료 조회, 견적이 무료 그리고 초회보험료 할인과 특가상품 등을 알아볼 수도 있으니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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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의료실비보험의 후기와 장단점 그리고 상품 가입법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떤 상품이든지 잘 준비해놓으면 정말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물론, 아무런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아깝다는 생각만 가질 수 있지만, 사림일은 모르겠지만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