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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어답터

아식스 G1 워킹화 vs 아식스 오니츠카타이거



아식스 G1 워킹화 vs 아식스 오니츠카타이거

아식스 운동화는 인기 있는 운동화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 하지원과 이종석이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CF만 봐도 신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운동화이지요. 저도 그래서 최근에 아식스 운동화 g1 모델을 구입했답니다. 겉이 화려하고, 컬러도 예쁘고, 착용감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식스를 대표하는 운동화 모델이라고 한다면 G1과 오니츠카타이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상품을 비교 분석해볼까 합니다.


아식스 G1 워킹화
아식스 g1은 컬러가 예쁘고 화려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신으면 발이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청바지나 면바지, 아웃도어, 트레이닝 복에도 잘 어울리는 워킹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CF 광고 속 하지원과 이종석이 신고 있는 모델 역시 아식스 G1인데요. G1의 컬러는 오렌지슈루슈, 바나나 슬라이, 블루룰루, 라임올라잇 등 재미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오렌지슈루슈입니다. 오렌지색 컬러가 너무 예쁘고, 너무나 편안할 것 같은데요. 실리콘 타입의 GEL(젤)의 슈즈의 앞, 뒤축에 장착되어 최상의 충격흡수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젤 큐셔닝 시스템은 충격을 흡수 분산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걷기에도 편안하고, 달릴 때에 신어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지요. 내마모성이 높은 고무를 뒤측 및 외측에 배치하여 내구성을 추가로 강화하였다고 하는데요. 쿠션감이 좋고 가벼워서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오소케어 인솔(깔창)을 적용하여 발에 꼭 맞춘 것 같은 편안한 피팅감 또한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 내부에 습기 배출을 통한 향균, 향취기능을 장착해서 워킹 시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며, 갑피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고 있지요.

아식스 g1 워킹화는 발이 편안하다는 장점과 컬러의 화려함 그리고 무엇보다 10만원 내로 구입이 가능한 저렴한 가격(6만원대)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이 편안하고 착용감이 뛰어난 아식스 g1 운동화. 어쩌면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요런 컬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컬러는 자신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식스 오니츠카타이거


개성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은 바로 오니츠카타이거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고 예쁜데요. 위 상품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입니다. 약간 구제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상당히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며, 면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행에 관계 없이 자신의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운동화로 착용감도 좋고, 편안해서 색깔별로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약 10만원 정도로 g1 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성인 브랜드 운동화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아식스 g1이나 오니츠카타이거를 보면 아식스 운동화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운동화 스타일과 많이 다르며, 상당히 편안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착용감이 뛰어나면서 개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 때문에 하나쯤 구비해두고 가볍게 신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화는 브랜드보다는 착용감과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발이 편안해야지만 건강해지고, 몸에 무리도 가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운동화를 선호하시나요? 아식스 운동화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