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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사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 인테리어 내 손으로 한다!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 인테리어 내 손으로 한다!

요즘 25평 집과 과거의 25평 집은 크기부터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평수라고 하더라도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의 효과로 더욱 넓게 집을 쓸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수납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더 넓고 편리하게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여 집안 곳곳을 꾸미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인테리어 카페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테리어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도 발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나중에 내집을 내 손으로 직접 지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내집 짓기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라는 책 역시 이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는 자신의 집을 스스로 꾸며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폼 아이디어를 공개한 책인데요. 낡고 허름한 소형 아파트를 개조하는 과정을 소개한 책입니다. 적은 돈으로 하나하나 인테리어를 바꿔가는 과정을 그대로 공개하며, 알뜰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지요.

문이나 바닥, 벽, 조명 등 공간별 인테리어 방법과 소형 가구를 직접 만드는 인테리어 다이 방법 등 다양한 인테리어 방법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테리어 리폼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가 지은 책으로 자신의 집을 모델로 인테리어를 통하여 집이 변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 책입니다.

자신이 실행한 인테리어 과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소개하고 있어서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과 자신만의 노하우 그리고 팁을 공개하고 있었는데요. 나도 인테리어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테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안겨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집을 스스로 꾸미고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인테리어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꿔가는 재미를 느껴간다면 언젠가 자신도 인테리어 고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던 인테리어에 대한 생각을 이 책을 통하여 많이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