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 하나의 차이, 생각지도 못했던 신선한 발상과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발상이 큰 차이를 만들 수가 있지요. 문제는 누가 그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고 바꾸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많은 기업들이 망하고 흥하고 있습니다. 과거 전세계 전자제품을 호령하던 소니는 이제 더 이상 세계의 주목을 끄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필름 카메라의 강자 코닥 역시 디지털 카메라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망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반대로 애플은 아이팟의 히트에 이어서 연이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내놓으며 현재 전세계를 호령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애플의 로고 사과 모양의 로고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고, 설레이는 전자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을 했지요.

망한 기업과 흥한 기업의 차이는 작은 생각 하나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트렌드 변화와 급변하는 경제에 발 맞추어 상품을 만들고, 소비자들의 원하는 상품을 내놓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흥행 여부가 결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책은 작은 생각의 차이,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생각이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업들의 경영지표를 통해서 드러난 성장 원동력과 석학들이 제시한 최신 경영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메시지를 발견해서 담은 책이지요.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3초에 하나씩 팔리고 있는 바비인형에 대한 이야기부터 한순간의 선택으로 몰락한 소니의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자신의 소망이나 생각에 따라서 일상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충고와 생활 속 실천법도 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우리의 성공과 행복을 이끈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타인이나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이 진정 즐거워할 만한 방식으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데요.

기업이나 개인이나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할 때에 먼 미래까지 생각하며, 자신이 즐거워할 수 있고, 낙관적으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기업의 다양한 사례 그리고 성공한 개인의 사례 등을 통하여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낙관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한다면 나의 삶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