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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어깨통증 없애기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어깨통증 없애기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어깨통증입니다. 현대인들이 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 PC 사용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사용량 증가는 상당한데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부작용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어깨통증을 늘 달고 사는데요. 묵직하고 뻐근한 어깨와 목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이 더 피로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라는 책은 필자가 어깨통증으로 늘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큰 관심이 갔는데요. 이 책은 수술을 하지 않고 목, 어깨, 팔 통증에서 말끔하게 벗어나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견우한의원의 이효근 원장입니다. 저자는 임상에서 어깨박사로 불리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어깨통증 치료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깨통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자는 일찍부터 어깨통증이라는 고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첨단 IT기기 속에서 어깨통증은 예견된 병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자는 어깨통증 연구를 의학적 목표로 삼고, 주력 연구 분야로 삼으며 어깨박사가 된 것이었습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수술을 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통증을 치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방으로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말끔하게 낫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어깨통증 이외에도 팔통증과 손통증, 교통사고 후유증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깨통증이나 팔통증, 손통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평소의 나의 생활 습관과 어깨통증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습관 등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어깨통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며, 현대인들이 쉽게 걸리는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질병이든지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만큼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알고 하루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