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의자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라는 생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사회라고는 볼 수 없는데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좋지 못한 사회환경과 생활 습관이 병을 만들고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습관 때문에 현대인들의 건강 역시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질병이라고 한다면 어깨결림과 눈의 피로, 허리와 목의 결림 등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자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간의 몸은 점점 더 노후화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자세가 그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말인데요.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라는 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더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의 저자는 제임스 레바인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저명한 과학자와 의사들은 오래 앉아 있는 것과 조기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면서 1시간 앉을 때마다 2시간 수명이 줄어든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전해기도 했습니다.
비만, 당뇨병, 골다공증, 동맥경화, 심장병, 유방암, 직장암, 폐암, 자궁내막암, 우울증, 고혈압, 수면장애, 요통 등등 현대인들이 많이 고통을 받고 있는 이런 질병들이 오랫동안 의자에 안자 있는 것과 큰 관계가 있다고 말을 하지요. 저자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의자를 끓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요.
건강해지고 싶다면 무엇보다 의자와 멀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앉아서 일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1시간 앉을 때마다 수명은 2시간씩 줄어든다라는 말이 무척 충격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건강에 나쁜지는 이 책을 통하여 처음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큰 병없이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면 의자의 유혹을 뿌리치고,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최소한 한 시간에 10분이라도 서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되도록 의자에서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면 운동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평소 앉아 있지 않고, 서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큰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을 계기로 저 역시 평소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나쁜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