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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이지성 작가의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작가의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이라는 작가에 대한 관심이 최근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가 다양한 인문학 책을 발간했기 때문이기도 하며, 최근 당구선수 차유람과의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후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지요.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이나 다름없는 모태솔로 차유람과 결혼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지성이 쓴 책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은 저자 이지성이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서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했던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실전편입니다.





저자는 인문학의 본질이 독서나 공부가 아니라 '생각'에 있다고 말을 하며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각, 습득, 입지, 물음, 생각, 실천 등 인문학을 6단계로 나뉘어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인문학은 살아있는 인문학을 뜻합니다.

우리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더 똑똑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고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하지요.

하루하루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반복되며 큰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인문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에 먼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인문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이지성이 쓴 인문학 관련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