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글 잘쓰는 방법? 탄탄한 문장력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하게 된 것 중의 하나가 어떻게 하면 글을 더 잘쓸까?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글을 쓸까? 하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하나의 '창작'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재미있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센스'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탄한 문장력>이라는 책을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글쓰기를 위한 탄탄한 문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원칙을 알려주는 책이지요.
저자 브랜던 로열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탄탄한 문장력>이라는 책을 통하여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법의 오류와 문장의 실수가 없는 것이 품격있는 글이라 평가받는다고 이야기하며,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서 한 문장씩 글을 쓰는 연습을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씩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고, 읽는 이들이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구조와 문체, 가독성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쓰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했습니다.
글을 쓰는데도 자주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이 있고, 말투와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현재 쓰고 있는 글쓰기 형태를 단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을 통하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문장의 오류와 어색한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글(문장)의 오류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평생 잘못된 방법으로 글을 쓰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글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이 필자에게는 더욱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