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태석 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이야기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이야기 지난해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필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이야기는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책으로 먼저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의료 봉사를 하며 살아간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휴먼 에세이입니다. 2001년 의사로서의 평탄한 삶을 포기하고 사제의 길에 들어선 뒤 내전과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수단 톤즈에서 보내기 시작한 그에게서 봉사가 무엇이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