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정 16강 진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원정 16강 진출, 오늘 하루만큼은 축하만 해주자. 첫 원정 16강 진출, 오늘 하루만큼은 축하만 해주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의 결선리그 3차전에서 이정수와 박주영의 골로 2 - 2로 비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결과가 어떻든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데 16강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축하하는 글보다 부진한 경기를 했던 선수들을 질타하는 댓글들로 가득한 것 같다. 특히, 패널티킥을 허용한 김남일.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한 염기훈. 아르헨티나전 후 질타를 받았던 오범석을 향한 악플이 상당한 것 같다. 축하한다는 댓글보다 선수들을 비난하는 악플이 더 많은 것 같다. 오늘 하루만큼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