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세를 한 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2010년 3월 79세의 나이로 입적(入寂)하신 법정스님의 책 몇 권을 블로그를 통하여 소개해 드린 적이 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져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읽는 편이다. 이번에는 법정스님의 책이 아닌 평화의 운동가로 잘 알려진 법륜 스님의 책 '기도:내려놓기'를 소개할까 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라 필자도 접하게 되었다.
누구나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도한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할 것 없이 자신이 신뢰하고 믿고 있는 종교를 향하여 우리는 끊임 없이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기도를 왜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바라는 바가 성취하기 위하여 기도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법륜스님이 말하고 있는 기도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기도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버렸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성장한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도를 한 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을 없을 것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를 향해서 간절하게 자신의 원하는 바를 마음속으로 빌었을 것이다. 자신을 위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연인을 위하여, 소중한 사람 모두를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기도가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우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 않은가? 를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기도는 하면 무조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고 바란다고 하여도 쉽게 이루어 질 수가 없다. 이 책에서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와 행동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가 아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아는 것이 기도를 하는 사람의 자세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기도는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저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비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기도를 통하여 올바른 이치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그 속에 피어나는 행복과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서 말이다.
기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행복을 부르는 기도와 화를 부르는 기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뤘을 때 행복감을 느꼈다면, 그것은 행복한 기도요. 누구보다 절실하게 바라고 기도를 했지만, 불행하게도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는 화를 부르는 기도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욕심을 가지고 하는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성취할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것은 행복한 기도도 화를 부르는 기도도 아니라 무엇보다 바람직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절실하게 한다고 하여도 앞으로 일어날 일의 운명을 바꿀수는 없다. 행복하고 불행한 것은 그저 일어나는 사건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저 기도는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우리는 자신의 종교와 관계없이 많은 기도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물론, 자신의 행복과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자신의 바라고 있는 것들에게 올바르게 다다르기 위한 수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기도를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기도는 분명히 개개인에게 매우 이로운 존재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도한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할 것 없이 자신이 신뢰하고 믿고 있는 종교를 향하여 우리는 끊임 없이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기도를 왜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바라는 바가 성취하기 위하여 기도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법륜스님이 말하고 있는 기도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기도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버렸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성장한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도를 한 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을 없을 것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를 향해서 간절하게 자신의 원하는 바를 마음속으로 빌었을 것이다. 자신을 위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연인을 위하여, 소중한 사람 모두를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기도가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우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 않은가? 를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기도는 하면 무조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고 바란다고 하여도 쉽게 이루어 질 수가 없다. 이 책에서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와 행동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가 아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아는 것이 기도를 하는 사람의 자세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기도는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저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비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기도를 통하여 올바른 이치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그 속에 피어나는 행복과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서 말이다.
기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행복을 부르는 기도와 화를 부르는 기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뤘을 때 행복감을 느꼈다면, 그것은 행복한 기도요. 누구보다 절실하게 바라고 기도를 했지만, 불행하게도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는 화를 부르는 기도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욕심을 가지고 하는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성취할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것은 행복한 기도도 화를 부르는 기도도 아니라 무엇보다 바람직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절실하게 한다고 하여도 앞으로 일어날 일의 운명을 바꿀수는 없다. 행복하고 불행한 것은 그저 일어나는 사건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저 기도는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우리는 자신의 종교와 관계없이 많은 기도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물론, 자신의 행복과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자신의 바라고 있는 것들에게 올바르게 다다르기 위한 수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기도를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기도는 분명히 개개인에게 매우 이로운 존재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