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역사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방법은 어땠을까? - 5백 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방법은 어땠을까? - 5백 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오늘은 지난 포스팅 명문가의 장수비결이라는 책에 이어서 명문가의 자녀교육이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책은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보면 무척 좋은 책인데요. 머리글부터 과거 선조들이 자녀들을 가르치기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입니다. 류성룡 종가, 퇴계 이황종가, 다산 정약용가, 경주 최부잣집, 고산 윤선도 종가 등 지조와 자긍심을 대대로 지켜왔던 대표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머리글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자녀 교육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 케네디 대통령 집안의 교육 방식 그리고 유대인들의 탈무드식 교육 방식과 비교하며 우리 선조들이 자녀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했던 것들이 이런 교육 방식과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과거 명문가에서는 자녀들에게 어떤 교육을 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 매체를 통하여 거의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명문가는 아니었지만, 불을 꺼놓고 어머니는 떡을 썰고 자녀는 글씨를 쓴 조선최고의 명필 서예가 한석봉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때문에 필자는 이 책을 보기도 전에 무척이나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과거 명문가에서는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쳤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명문가에서 자녀의 교육을 위한 노하우를 10가지 덕목으로 나누어서 다루고 있습니다. 각 명문가들의 조금씩 다른 교육방식 그리고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중시했던 우리 역사 속 위인들의 자녀교육 방식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명문가들의 종가와 고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생생한 증언과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부모의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에 너무 많이 길들여져 있습니다. 아직 교육의 개념조차 제대로 모르는 어린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수학을 가리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런 교육방식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부모들의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우리 아이는 꼭 명문 대학을 가야 하며, 공부는 반에서 1등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에게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부모들은 모든 교육을 사교육에 맡기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를 보면서 자라게 됩니다. 부모가 가장 큰 교육의 대상이며, 본보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인격과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필자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우리 현대의 부모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그저 1등이 되라고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지도 않으면서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 속 위인들의 자녀교육 방식은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녀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서는 부모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의 추천손가락(View On)을 눌러주세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