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오늘은 재미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책의 제목은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라는 책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어리석은 실수 10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입니다. 스마트한 실수의 뜻은 선입견이나 관습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을 뜻합니다. 저자는 실수를 대처하는 방법과 그것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필자는 읽으면서 정말 찔리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신의 잘못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는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실수 후 돌아서서 생각하면 내가 잘못을 한 것이 아닌가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반성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안 좋은 것은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이 실수를 낳게 되는 것이죠. 습관은 쉽게 고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도 잦아들기 마련입니다.
아마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실수를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반복되는 것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이 TV에 나와 생각없이 뱉은 말이 대중들에게 큰 논란이 되는 것처럼 실수는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터지는 것입니다.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은 실수를 통하여 인생이 끝나버릴 수 있을 정도로 실수는 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에서는 잘못된 사고의 실수를 독자 스스로 줄일 수 있도록 분석을 한 후, 대안을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단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실수에도 스마트한게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이 '실수를 저질렀다. 결례를 범했다' 등을 속으로 판단하면 그것은 스마트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저지르게 되는 말이나 행동과 같은 실수를 스마트한 실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화나는 상황을 많이 겪게 됩니다. 특히, 운전을 할 때 화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비상등을 켜고 너무나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욕을 하면서 '어떻게 운전을 저렇게 배웠냐?'라고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 승용차에 응급환자가 타고 있어 병원에 가는 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그 화가 안타까움으로 바뀌게 되었을 것입니다. 승용차에는 어떤 사람이 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로 화를 내느냐, 참으냐를 결정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만약 자신이 저런 상황에 처했다면 아마도 남들에게 이해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남에게 말을 할 때도 행동을 할 때에도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우리는 하나의 행동과 말을 할 때에도 많은 생각과 생각을 거듭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는 생각은 대부분 불필요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생각의 스타일을 바꾸고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삶도 긍정적으로 변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는 상황, 자신을 화나게 하는 상황, 되는 일이 없다고 느껴졌을 때, 나쁜 일이 모두 나의 탓으로만 생각이 되었을 때.. 등등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실수를 통하여 생각의 차이를 느껴보고 그것이 주는 결과를 통하여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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