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도서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화를 다스리는 방법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화를 다스리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은 성격이 급하고, 모든 일을 빨리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특징이자 오랜전부터 이런 생활에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사람들 역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화를 잘 낸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빨리 하고 싶은데, 남들이 따라주지 않을 때, 자신의 생각처럼 일이 되지 않을 때에 자연스럽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화'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
그런데 화를 낸다고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화를 내는 순간 자신의 스트레스만 조금 풀릴뿐 화를 내는 것은 일상 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욱 받게 되며, 건강만 해치게 될 것입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 표정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금방 화를 내는 사람은 얼굴이 항상 찡그려져 있고,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상을 하고 있지요. 반대로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은 항상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밝은 인상이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은 일본의 승려이자, 정원설계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 마스노 순묘가 지은 책입니다. 이 책은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마음가짐과 몸가짐, 생활 습관을 제시한 책인데요. 우의 분노와 욕심 그리고 망설임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4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분노나 충동 그리고 우울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는 그 사람이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서, 잠시 순간을 참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가 있지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서 화를 내고, 나중에 후회를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화를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 가짐을 달리하느냐에 따라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참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화를 내는 습관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길들여온 환경과 성격, 천성 등에 따라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길들여진 습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러나 화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줄 알고 화를 다스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우선은 자신의 불같은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의 감정 조절로 얻게 되는 것과 잃게 되는 것을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을 통하여 자신의 단점이 될 수 있는 성격을 고칠 수 있다면 그 어떤 가르침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