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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종아리 맛사지 방법 책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종아리 맛사지 방법 책

건강에 관련된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 중에 하나이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 역시 건강에 관심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건강에 관련된 신문 기사나 건강에 관련된 흥미로운 책이 있으면 자주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관련된 지식은 늘어나면 늘수록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최근에 재미있는 이론의 건강 관련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라는 책인데요. 종아리와 건강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마키 다카코라는 저자가 지은 책인데요. 꾸준히 건강 관련과 침에 대한 공부를 해왔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지은 책이라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는 종아리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근육기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이 피로하지 않도록 매일 5분씩만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고 하지요.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무척 중요한데, 종아리를 관리함으로써 몸을 따뜻해진다고 하니 상당히 신기하고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철저히 종아리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요. 혼자서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방법과 다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 건강법을 통하여 변화하는 몸에 대하여 소개하며, 종아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종아리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저 역시 종아리가 굵든 얇든 크게 상관을 하지 않았지요. 어차피 종아리를 남들에게 드러내는 일은 별로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의 경우 종아리가 노출이 되는 미니스커트나 치마를 입고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얇은 종아리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미용의 목적이 아니라 건강의 목적으로 남자도 종아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이런 책을 읽지 않더라도 매일매일 지쳐있는 종아리를 가볍게 마사지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 몸이 차가운 사람은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미용의 목적이 아니라 내 삶의 건강을 위해서 종아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