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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인사이 신비주의 언제까지가 적당할까? 유부남의 생각!


연인사이 신비주의 언제까지가 적당할까? 유부남의 생각!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두 사람은 서로 사랑에 이끌려 연인 사이가 됩니다. 그런데 서로 사귀게 되더라도 자신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에 대해서 묘한 신비감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상대에게 이런 신비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필자도 사랑을 해봤고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결론부터 먼저 말을 하자면 이런 신비주의는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비주의 오랫동안 이어가야 하는 이유!
서로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는 묘한 신비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 애인은 트름도 하지 않을 것 같고, 방귀도 뀌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신비감 말이죠. 그런데 생리현상이기 때문에 사실 누구나 다 하고 있을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남들 앞에서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차이점만 있을뿐 자신이 방귀를 뀌고 트름을 하고 있다면 분명 상대 연인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런 신비주의가 오랫동안 가지 못하고 서로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자신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실망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로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편안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느 한 순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태기 또는 지겨워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있기 때문이빈다.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모습 즉, 남들에게 보여줘서는 안되는 행동을 최대한 오랫동안 간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상대에게 방귀나 트름과 같은 깨는 행동을 하고 싶을 때에 만약 상대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행동을 받아들이는 상대와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되는데요. 자신이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당연히 상대방도 불쾌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그럼 신비주의 평생 가지고 가야 하나?
결혼을 하고 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신비주의는 당연히 깨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연인사이로 사귀고 있는 도중에 일부러 깨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남녀는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를 때에 매력을 느끼는 법입니다. 따라서 연애초기라면 더욱 더 주의를 하여 자신의 신비주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신비주의도 깨지게 될 것입니다.


연인사이의 신비주의는 오래가면 갈수록 좋습니다. 만약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오래가면 갈수록 상대를 더욱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