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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관리자가 되기 위한 상사 공부 - 보스의 탄생

관리자가 되기 위한 상사 공부 - 보스의 탄생

현대사회에서는 리더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CEO, 사장, 상급자,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높은 지휘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부하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이끌어나가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버티기는 힘이 듭니다. 물론 리더십이 없는 사람이 관리자가 되고, 높은 지휘에 오르는 것 역시 힘들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앞장서서 해결해나갈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회사 내에서 지휘를 얻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보스의 탄생'이라는 책은 관리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관리하기 위해서 관리자인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조직에서 오랜 기간 리더십 전략을 연구해 온 저자들이 조직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해법을 제시한 책으로 모든 관리자들이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스는 최고 지휘자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부하직원이 많든 적든 조직을 이끌어가는 관리자 또는 책임자를 일컬어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경험한 직장인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인데요. 현재 자신이 회사내에서 가지고 있는 권한사용부터 사내정치, 인맥관리, 팀원평가 등 관리자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그것을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스'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탁월한 성품, 카리스마, 리더십 등등 보스가 갖춰야 할 것은 생각외로 많이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고 이끌어가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하직원이 불만을 가지지 않고 이끌어나가며, 성과를 내는 것 역시 무척 힘이 들지요. 보스가 되었을 때는 부하직원을 어떻게 관리하고 이끌어가느냐에 따라서 자신을 평가하는 성과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자신을 잘 따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의 마음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끌어나가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먼저 알고 상대 마음을 읽으려고 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의 효과는 극대화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책임을 지고 사람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순간이 많이 찾아옵니다. 여기서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가고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능력이 결정될 수 있지요. 언젠가 찾아올지 모르는 이런 순간들을 위하여 우리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보스'의 자리에 오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보스가 되고 나면,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스가 된다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겠지요.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파악하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리더십을 기르고 싶은 분들이나, 관리자가 부하직원을 대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 자신이 관리자가 아니라 부하직원이라면 책에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관리자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관리자가 될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현재 하급자에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부하를 이끌 것인가!? 그것은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