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아프리카를 느끼고 싶다면 - 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든다. 야생과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아프리카는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아프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야생과 자연이 공유하는 드넓은 땅과 사막, 빈곤에 고통받는 아이틀, 검정색 피부를 가진 흑인들이 사는 그런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도 사랑과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오늘은 아프리카를 소재로 지은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 프랑스 연인과 함께 떠난 2000시간의 사랑 여행기' 라는 책이다.
이 책을 지은 저자는 정여진이라는 한국 여성과 니콜라 주아나르라는 프랑스 남성이다. 인터넷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한국과 프랑스를 넘나들며 사랑을 키워왔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해야할까?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두 나라의 가운데에 위치한 인도에서 색다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첫 여행의 시작이었다. 그들의 첫 여행지는 인도였다. 그들이 보낸 인도에서의 3개월은 너무나 풍요롭고 행복했다. 그리고 제 2의 인도를 찾아서 아프리카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마치 운명처럼... 그들은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힘겨운 걸음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여행기가 시작되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한국 여성과 프랑스 남성 두 사람은 운명처럼 아프리카에 매료되어갔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 전 두 사람은 짧지만 아프리카를 경험했던적이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아프리카의 땅을 새로운 경험으로 밟게 되었다. 아프리카를 혼자가 아닌 둘이서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미지의 땅에서 겪게되는 어려움과 고초는 사랑으로 이겨냈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 허전함과 외로움을 이길 수 있었으며, 서로 다른 아프리카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하며 행복을 만들어갔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만난 아프리카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TV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통하여 사랑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여행 가이드책이 아니다. 한국 여성과 프랑스 남성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설책도 아닌다. 여행을 하면서 실제 두 사람이 경험한 아프리카와 자신들이 느낀 사랑의 감정을 소개한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정여진은 아프리카 여행 중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저자 니콜라 주아르는 살아 숨쉬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멋진 아프리카의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아프리카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아프리카 도시의 위치와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해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 이외에도 책 속에 세심하게 담겨있는 사진들이 너무 멋지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프리카를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들었다. 아마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필자 역시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누구보다 즐긴다. 어쩌면 그런 이유때문에 쉽게 밟을 수 없는 아프리카에 더 매료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의 땅을 꼭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의 또 다른 매력과 아프리카 여행을 통하여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하여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아프리카를 소재로 지은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 프랑스 연인과 함께 떠난 2000시간의 사랑 여행기' 라는 책이다.
이 책을 지은 저자는 정여진이라는 한국 여성과 니콜라 주아나르라는 프랑스 남성이다. 인터넷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한국과 프랑스를 넘나들며 사랑을 키워왔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해야할까?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두 나라의 가운데에 위치한 인도에서 색다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첫 여행의 시작이었다. 그들의 첫 여행지는 인도였다. 그들이 보낸 인도에서의 3개월은 너무나 풍요롭고 행복했다. 그리고 제 2의 인도를 찾아서 아프리카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마치 운명처럼... 그들은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힘겨운 걸음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여행기가 시작되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한국 여성과 프랑스 남성 두 사람은 운명처럼 아프리카에 매료되어갔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 전 두 사람은 짧지만 아프리카를 경험했던적이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아프리카의 땅을 새로운 경험으로 밟게 되었다. 아프리카를 혼자가 아닌 둘이서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미지의 땅에서 겪게되는 어려움과 고초는 사랑으로 이겨냈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 허전함과 외로움을 이길 수 있었으며, 서로 다른 아프리카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하며 행복을 만들어갔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만난 아프리카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TV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통하여 사랑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여행 가이드책이 아니다. 한국 여성과 프랑스 남성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설책도 아닌다. 여행을 하면서 실제 두 사람이 경험한 아프리카와 자신들이 느낀 사랑의 감정을 소개한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정여진은 아프리카 여행 중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저자 니콜라 주아르는 살아 숨쉬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멋진 아프리카의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아프리카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아프리카 도시의 위치와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해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 이외에도 책 속에 세심하게 담겨있는 사진들이 너무 멋지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프리카를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들었다. 아마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필자 역시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누구보다 즐긴다. 어쩌면 그런 이유때문에 쉽게 밟을 수 없는 아프리카에 더 매료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의 땅을 꼭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의 또 다른 매력과 아프리카 여행을 통하여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하여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