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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스트레스 컬러링북 열풍, 비밀의 정원 vs 네이처



스트레스 컬러링북 열풍, 비밀의 정원 vs 네이처


최근 스트레스 컬러링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 북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우리나라에도 비밀의 정원이라는 컬러링북이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스트레스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놀이과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인데요. 아이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그려진 그림 위에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스트레스 컬러링북으로 부르는 이유는 색칠을 하면서 집중을 하게 되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구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색칠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 있는 성인들에게 정신 집중고 이완을 통한 기분전환을 더불어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지요.



비밀의 정원
비밀의 정원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14번째로 한국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 조해너 배스포드의 작품으로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비밀의 정원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책이고, 컬러링북의 퀄리티 역시 높아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네이처
네이처는 프랑스 전통 컬러링 북입니다. 비밀의 정원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자 뒤늦게 출간이 된 책이지요. 프랑스인들의 무한 신뢰를 받는 인스피레이션 컬러링 북시리즈입니다. 사람들이 보기 편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과 잎 등 7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이지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그림이 많이 있다는 것이 네이처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컬러링북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컬러링북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책을 추천드리는 것보다 컬러링북 만큼은 본인이 직접 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그림,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색칠하고 싶은 컬러링북, 자신의 상상력을 마구 발휘할 수 있는 컬러링북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컬러링북만큼은 인터넷이 아닌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 직접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