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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대구시장 선거후보 이진훈 공약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진훈 후보는 제15~16대 수성구청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지난 8년간 수성구를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었는데요. 주민의 92.4%가 수성구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2014년 230개 기초자치단체 교육만족도 전국 1위, 2016 187개 시, 군, 구 생산성평가 자치구 전국 1위, 2018 69개 자치구평가 안전 1위, 종합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진훈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대구에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네요.


이진훈 공약

*10조도뉴딜정책, 대구공항존치확장, 댐물청정식수, 대구경산통합




*10조뉴딜정책

경제활성화, 도시인프라를 확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1석 3조의 효과. 대구발전축을 신천에서 금호강, 낙동강으로 확대를 하고, 대구공항을 도시발전의 지렛대로 활용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주택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대구공항존치 확장

최근 대구공항을 통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구공항으로 인하여 대구시민들의 하늘교통이 상당히 편리해졌지요.




이진훈 후보는 민간공항인 대구공항은 존치 확장하고, 소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군사공항은 단독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공항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 시민 생활의 편의성을 위해서 대구공항을 현재 그 자리에서 더 키워 연 이용객 1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합니다.




*댐물청정수

대구의 많은 구는 낙동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강물이 많이 오염이 되었는데요. 페놀 등 유해물질 걱정 없는 청정댐물로 대구시민의 물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합니다.


오염된 강물로 인하여 대구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청청댐물을 사용하여 걱정없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대구경산통합

이진훈 후보는 대구와 경산을 통합하여 전국 최대면적의 광역시를 만들어 대구 경제의 볼륨을 키우겠다고 합니다. 대구와 경산이 통합이 되면 3대 도시의 위상을 회복하는 동시에 대구시의 산업경쟁력 역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진훈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실현된다면 대구가 보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여러분들이 각각 후보들의 공약을 잘 살펴보고 꼭 대구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